[경주] 하루 평균 3백60여명의 입원환자와 8백여명의 외래환자가 찾고 있는 동국대경주병원이 주차장이 절대부족, 이용자들이 차둘 곳이 없어 쩔쩔매고 있다.
경주시 석장동 동국대경주병원은 주차능력이 2백70대에서 이미 포화상태를 넘고 있다.이 때문에 외래환자, 보호자등 병원 이용자들은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며 일부는경비원과 입씨름을 벌이다 되돌아가는 사례가 빈번하다.
특히 동국대병원은 주차난 대책없이 2천8백여평의 건물을 증축중에 있어 앞으로 주차난이 가중될전망이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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