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갈수록 심화되고있는 쓰레기 처리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대폭적인 감량을 위해 쓰레기 실명제를 시행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7월1일부터 구미시 송정동 우방1차아파트 5백80세대(주민 2천1백명)를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에 실명스티커를 부착, 배출토록 한다는 것.
실명스티커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입시다'는 글귀도 삽입, 범시민운동 동참을 유도할계획이다.
구미시는 쓰레기 실명제가 쓰레기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면 쓰레기 실명제 실시지역을확대할 방침이다.
〈구미.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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