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제조업체 조업상황 다시 악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월보다 0.1%%P"

대구경북 제조업체의 지난달 조업상황이 전월보다 다시 악화돼 경기회복이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의 5월중 조업동향에 따르면 지역업체의 정상조업률은 68.3%%로 4월보다 0.1%%포인트(P)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정상조업률은 지난 4월 0.1%%P 상승해 한때 회복기미를 보이는 듯했으나 지난달 다시 하락세로돌아선 것이다.

역내 2천6백85개 업체를 대상으로한 이번 조사에서 섬유, 의복업종의 정상조업률은 74.8%%로 전월보다 0.5%%P, 가구목재류는 77.6%%로 전월보다 1.4%%P 높았지만 시멘트는 전월보다2.2%%P 떨어진 44.2%%, 도금은 6.6%%P 낮은 86.7%%의 저조한 조업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