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전략적 기사제공 활용협약을 맺은후 첫사업으로 개최한 증권 전략적 투자강연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18일 오후 대구 동아쇼핑 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는 좌석 정원수 2백50명을 2배나 초과하는 5백여명의 시민이 몰려 상당수 시민이 발길을 되돌리는 성황을 이뤘다.
참가시민들은 국내 증권계 기술분석의 1인자로 '피스톨박'이라는 별명의 박길중 국민투자신탁 이사와 명 시황분석가로 이름난 손영보 현대증권 상무등으로부터 하반기 주식투자 전망 등을 경청했다.
이 행사를 공동주최한 현대증권의 김희오 대구지점장은 "엔고 지속, 금리하락등 거시 지표가 좋아지면서 그동안 바닥권을 면치 못했던 종합주가가 상승세를 타며 향후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며"이에따라 투자자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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