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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무자격 건설업체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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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내 상당수 전문건설업체들이 기술자도 제대로 없이 각종 공사를 하고 있어 부실시공의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봉화군을 비롯, 각 기관은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이들 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공사를 발주해 무자격업체의 난립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군에 따르면 봉화군내에는 현재 철근콘크리트·토공·상하수도 등 29개의 전문건설업체 상당수가서류상으로만 기술자격증 소지자를 갖추고있어 이들 업체는 실제 공사시 현장대리인 없이 진행하고 있다.

봉화군등 관급공사발주처에서도 공사발주 때만 기술자참석을 요구할 뿐 기술자의 공사현장상주여부는 점검도 거의 않고 있다.

실례로 ㅅ건설의 경우 여직원이 자기회사 기술자이름도 모르고 있으며 또다른 ㅅ건설의 여직원은회사서류상의 기술자 이름을 대도 자기회사에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밝히는 실정이다.또 일부업체는 여성자격증소지자를 기술자로 등재해놓고 있으나 같은 건설업체 종사자들마저 "여자 현장대리인을 보지는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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