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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코브라 우리서 방학보내

15세된 한 인도네시아 소녀가 올여름방학 대부분을 코브라 5천여마리와 전갈, 지네 등 독을 품은동물들이 우글거리는 우리에서 보낼 계획이라고.

'이다 파리다'라는 이 소녀는 지난 14일 자카르타 안콜대공원에서 유리로 만든 가로 세로 각 5m짜리 우리에 들어간 뒤 자신의 16번째 생일인 다음달 13일까지 이 우리에서 나오지 않을 계획.(자카르타 AFP)

★이집트 공무원 거지로 전업

구걸을 불법화하고 있는 이집트에서 한 여성 공무원(46)이 보다 나은 수입을 위해 직장을 포기하고 거지로 전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알 아크바르지가 23일 보도.

이 여성은 체포당시 누더기 옷에서 6천이집트파운드(1천8백달러)가 발견됐으며 수만파운드의 은행계좌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공무원 시절 하루 10시간노동으로 월 1백50파운드를 받았지만 거지로 일한 지난 3개월동안에는 1만7천파운드를 벌 수 있었다고.

(카이로 AFP)

★印 사업가, 갠지스 강물 해외수출

인도 봄베이의 한 사업가가 '성스러운' 갠지스 강물을 전세계로 수출할 수 있도록 승인을 요청했다고 아시안 에이지지가 23일 보도.

타판 무케르지씨는 6개월전 갠지스 강물을 1천개의 작은 병에 담아 봄베이의 독실한 힌두교도들에게 팔았는데 2시간만에 동이 났었다면서 현재도 매일 1천개의 작은 병에 갠지스 강물을 담아팔고 있으며 고객 대부분은 미국인과 걸프지역 출신이라고 소개.

살충제 제조업자였던 그는 갠지스 강물이 약효까지 있다고 주장한 뒤 고객중 일부는 매일 아침한병씩 마신다고 부연 설명.

(봄베이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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