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상인동 대동시장 노점상 하수구에 폐식용유 쏟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가 살고 있는 상인동의 대동시장 왼쪽 옆에는 트럭을 주차시켜 놓고 도넛.튀김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즐비하다.

그런데 저녁때쯤이면 노점상들이 폐식용유를 하수구에 마구 버리는 것을 몇번이고 보게 된다.한숟가락 분량의 식용유를 정화시키려면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한컵도 아닌 대량의 폐식용유를 하수구에 부어버리다니.

우선 나만 편하고 돈만 벌면 된다는 식의 행동은 자제해줬으면 한다.

김진이(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