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도내 공기 좋아졌다.

◈경상북도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울릉 등 6개지역에서 5월중 대기오염도를 분석한 결과아황산가스(SO2)는 0.0078┸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 감소했으며, 먼지(TSP)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오염도 또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 19%%, 20%% 줄었다.또한 한달 전인 4월에 비해서도 각각 19%%, 14%%, 21%%, 17%% 감소했다는 것이다.그러나 오존(O3)은 예년과 비슷했다.

이처럼 대기상태가 좋아진 것은 여름철을 맞아 난방이 중지되고 황사현상이 예년에 비해 감소했으며,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 강화와 환경인식 또한 다소 나아졌기때문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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