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불황에 빠져있는 경기가 바닥을 치고 회복세로 돌아서기까지는 앞으로 3-4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향후 6-7개월후의 경기상황을 예고하는선행종합지수는 5월중 전월에 비해 0.9%가 증가, 지난 2월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작년 동월대비 선행지수도 지난 2월 4.3% 증가한뒤 3월 4.7%, 4월 5.1%, 5월 5.6%로 지속적으로상승, 오는 9∼10월께 경기 저점에 이를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다.
통계청 관계자는 그러나 "실제 경기저점 도달 시기는 수출 등 제반 경제여건에 따라 빨라질 수도있고 늦어질 수도 있다"며 "현시점에서 분명한 것은 아직도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점"이라고 덧붙였다.
현재의 경기국면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4월에 비해 0.1% 포인트 감소하고 5월 산업생산도 자동차 감산 등의 영향으로 작년 동월에 비해 6.1% 증가에 그쳤다는 사실은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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