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보궐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서 박태준 전포철회장과 이기택 민주당총재가 백중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동해연구소(대표 정성호경주대교수)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포항북구주민 6백8명을대상으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전회장 36.4%%, 이총재 31.6%%, 이병석 신한국당위원장5.7%% 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박전회장과 이총재가 지지도에서 불과 5%%내외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밝힌 26.2%%의 부동층에서 승부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또 연구소측은 응답자의 68%%가 '반드시 투표한다'고 답변, 투표율은 50%%가 넘어설 것으로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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