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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불로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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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약수로 빚은 가양주 '청송불로주'가 본격 수출되면서 애주가들의 인기를 얻고있다.청송불로주는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조복래씨(45)가 수대에 걸쳐 전해지는 가양주를 상품으로 개발한 것. 신촌약수터 지하1백50┾의 암반에서 나오는 천연 탄산수를 이용해 전통 제조비법으로빚은 술로 맛이 순하고 부드러우며 뒤끝이 깨끗해 숙취가 없는것이 특징.

청송불로주는 지난번 동경 식품박람회에 출품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일본으로 2만병이 수출됐으며 8월부터는 정보통신부 우편 주문판매 상품으로 지정돼 판매된다.

신촌약수터 지하 1백50┾ 암반층에서 뽑아올린 약수를 철분제거처리후 순곡을 발효시켜 이온교환기와 오존처리해 60일간 숙성시켜 제조한다. 알코올 농도는 45%%와 35%%의 2종.청송군은 '청송불로주'의 수출을 위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등지의 바이어들과 접촉하고 있다.〈청송·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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