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석(성산중)이 제22회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 6관왕에 올랐다.
양태석은 2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중부 경기에서 마루(9.30점), 안마(9.45점), 평행봉(9.55점), 철봉(9.50점) 등 4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데 힘입어 개인종합(56.15점)에서 정상에 올랐고 단체종합에서도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대회 6관왕이 됐다.
또 남대부에서는 김동화(한양대)가 마루(8.90점), 링(9.30점), 평행봉(9.05점) 등 3종목과 개인종합(53.75점), 단체종합까지 휩쓸어 5관왕이 됐으며 남고부 이경기(서울체고)는 마루(8.75점), 개인종합(53.85점), 단체종합 등에서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