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팔용(朴八用) 김천시장은 지난95년7월1일 민선시장 취임이후 2년동안 집무실을 갖춘 승합차 '이동시장실'을 구입, 현지방문1천8백25회, 현지확인1천9백50회, 행사3백45회, 간담회4백80회 참석실적을 올려 발로 뛰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시장은 중요사업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관계부처를 방문, 중요현안사업을 해결하는 탁월한 재능을 보여왔다.
'시민과 함께 위대한 김천건설'이란 슬로건 아래 박시장이 그동안 해결한 중요한사업은 건교부가2001년 완공목표로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에 착공계획으로 있은 복합화물터미널및 대형유통단지건설의 유치로 김천지역경제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할수 있게됐다.
또 시승격 48년이 되도록 체육시설이 미비해 도민체전 한번 치르지 못하고 있는 수치감해소를 위해 시민운동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제2김천교및 문화예술회관 착공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차질없이 완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박시장은 "김천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와 접경지역인 아포읍에 △고속철도 중간역과 △경비행장 건립과 △추풍령~직지사~부항온천~청암사, 수도사~무주휴양지, 합천해인사를 잇는관광벨트 조성사업이 앞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사업"이라고 밝혔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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