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러시아 연해주 나홋카 자유경제지역내에 조성될 한국공단 입주기업은 이윤을 낼 때까지부가세의 50%%을 감면받게 된다.
또 러시아에 제공한 경협차관 14억7천만달러 가운데 93년말로 만기가 된 3억9천1백만달러는 알루미늄과 전기동으로, 4백50만달러는 한·러 과학기술정보교류센터의 사무실 및 숙소부지로 상계하기로 했다.
강경식 부총리와 올레그 시수예프 러시아 부총리는 8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제1차 한·러 경제공동위원회를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지난 92년 한·러 양국이 설립하기로 합의한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나홋카 공단은1단계로 30만평을 토지공사과 나홋카 특구 행정위원회가 공동으로 개발하되 러시아측이 전력, 용수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이후 토지공사가 1백만평을 49년간 임차해 공단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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