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上海)에 개설되는 한국 무역관에 사무소를 개소할수 있는 지자체로 선발돼 업체대표및 군 관계자 17명이 개소식에 참여한다.
한국무역관 개소식에는 김포·이천·구미·칠곡등 전국 8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상품 전시및 무역상담 활동을 펴게 된다.
칠곡군은 이 기간동안 2백여억원의 수출계약및 상담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춘(長春)·심양(沈陽)을 방문, 독자적인 시장개척 활동도 펼 계획.
참여 업체는 한울직물(대표 박노윤) 대산실업(대표 윤은혁) 태광종합기계(대표 이월영) 〈주〉동서유지(대표 양운식) 돌거울정밀(대표 석판태) 국제산업(대표 윤상일) 유니텍산업(대표 최창록) 〈주〉아프로텍(대표 정용남) 〈주〉세아아스콘(대표 이만갑) 학산도예(대표 김재철)등 10개업체.군은 지난달말 홍콩·광주(廣州)·상해등 중화권 시장을 개척해 20억원의 수출계약과 2백70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려 중국시장에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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