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급어종 방류사업 효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임하호 어류및 생태계보존과 어자원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내수면 고급 어종 방류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안동시와 경북도 내수면개발시험장은 지난 90년 초반 댐주변지역 주민 소득지원을 위해 빙어수정란 방류를 시작한후 양댐에 매년 10만미 이상 방류해오고 있다.

이로인해 양댐에 빙어서식이 급격히 늘어나 빙어잡이는 겨울 농한기 댐주변 주민들의 주요 부업으로 정착돼 올해의 경우 가구당 3백만원이상 소득을 올렸다.

안동댐 육봉 은어도 산란기 엄격한 포획금지 등으로 갈수록 서식 밀도가 높아지면서 2~3년전부터상품화 되고 있는데 kg당 10만원선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92년부터는 임하댐에도 은어와 황어 치어 방류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가을에는 고소득어종인 참게도 방류할 예정이다.

(안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