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농사가 6월말 장마때의 저온현상과 7월중순부터의 고온영향으로 잎도열병등 각종 병해충발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고 작황이 좋아 대풍이 예상되고 있다.
문경시농촌지도소는 21일 현재 관내 벼논의 잎도열병 발생률이 3.8%%로 예년 8~10%%에 비해현저히 줄었으며 포기당 벼 줄기수도 예년에 비해 1~2개가 더 많고 크기도 2㎝가량 더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큰 재해가 없으면 올해 5천7백70㏊에서 20만3천섬의 쌀을 생산키로 한 목표량은초과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尹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