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년도 고교입시에서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4개시는 선발고사를 치르지 않고 무시험전형으로일반계 고교 신입생을 뽑는다.
또 선발고사를 치르는 나머지 시.도의 경우 오는 12월12일에 시험을 치른다.
교육부는 23일 시.도별 98학년도 고교 입학전형방법 및 일정을 취합, 발표했다.시.도별로 서울 부산 인천 광주시는 일반계 고교 선발고사를 폐지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출결.행동발달.특활.봉사활동 성적을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와함께 대구와 경기도의 경우 학생부 성적과 선발고사 성적을 병합해 학생을 선발하며 대전은정원의 50%%는 학생부성적으로 선발한뒤 나머지 50%%는 학생부와 선발고사 성적을 병합해 선발한다.
강원 충남 전남 경남(마산.창원.진주 제외)은 학생부와 선발고사 성적을 활용하되 구체적인 선발방법은 학교장이 정하게 되며 충북 전북 경북 제주 및 경남의 마산.창원.진주는 선발고사 성적만으로 뽑는다.
한편 대부분의 실업계 고교는 학생부 성적에 의한 학교장 추천 내신제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하며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교는 학교장이 정한 방법에 따라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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