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기업과 일반투자자들에 대한 증권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95년7월 문을 연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소장 문병호)가 이번달 개소 2주년을 맞았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는 기업내용 공시실을 운영하면서 증권시장에 대한 교육과 증시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하는등 투자자 저변확대에 노력해왔다. 공시실은 개소후 4천1백60명이 이용한것으로나타났다.
또 지역기업에 대해서는 상장신청서와 사업보고서 접수, 공시업무상담과 상장증명원 발급등 민원을 처리해주고있으며,주식이나 회사채 발행등 직접금융 이용상 애로사항을 상담해주고있다.문병호소장은 "기존 상장기업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지역기업의 상장 유도에 역점을 두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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