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수입금 전액관리제 시행을 두고 택시업계-노조-대구시간 마찰이 불가피해졌다. 대구시는 현재 1인1차제, 도급제 등으로 편법운영되는 택시에 대해 9월부터 기사들의 1일 수입금을 사용자가모두 받아 관리하고 월급을 주는 전액관리제를 시행하라는 건설교통부 지시에 따라 준비중이다.그러나 택시 노-사간 전액관리제 시행에 관한 협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제도시행에 차질은 물론 노조측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전국택시노련 대구지부(지부장 이상기)는 22일 회의를 갖고 제도시행에 대한 조합과 대구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30일 대구시청 앞에서 조합원 5백여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갖기로했다. 또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1년이 되도록 택시공동사용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대구시의해명을 촉구키로 했다.
〈金在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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