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무열로에서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로 가기위해 일방통행인 조달청부근 지하차도를 달리다 반대편에서 승용차 한대가 들어오는 바람에 충돌사고를 일으킬뻔 했다.
나중에 살펴보니 이곳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무열로쪽으로 직진하는 차량의 지하도 진입을 금지하는 표지판이 눈에 잘 띄지 않는데다 도로차선도 애매하게 그려져 있어 대형사고의 위험을 안고있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무열로로 직진하려면 지하차도가 아닌 오른쪽 도로로 가야하는데 초행자들이표지판을 보지못해 지하차도로 직진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중앙분리대를 좀 더 연장하든지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새로 설치한다면 대형사고를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추문주(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