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사 서수원의 이주일의 식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복더위를 피해 가족이 함께 피서지로 휴가를 떠나기에 분주한 때다.

음식을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취사 시설이 되어 있는 곳이나 야영지에서 온 가족이 뜻을 모아 직접 요리를 해본다면, 한층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될듯하다.

또한 집에서도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만들수 있는 일품요리를 가끔 내놓으면 더위에 지친 주부의일손은 한결 수월하게 되겠다.

야외에서 간단히 조리해서 밥에 끼얹어 먹을수 있는 김치덮밥을 만들어보자.

김치를 잘게 다지고, 돼지고기는 살고기만으로 잘게 다져 놓는다. 당근, 호박을 잘게 깍둑썰어 준비하고 양배추, 표고버섯, 풋고추, 양파를 잘게 채썬다. 돼지고기를 볶다가 미리 준비된 재료를 넣고 함께 볶아, 여기에 물을 약간 붓고 김치를 넣어서 끓으면 녹말을 조금 풀어 넣고 다시 한번더끓여 밥위에 얹어 낸다.

〈대한영양사회 대구.경북지부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