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모 대학병원에 들르게 됐다. 방사선실 근처에서 인부들이 벽 뚫는 기계로 벽을 헐고 있었는데 기계로 인한 소음도 소음이지만, 시멘트 벽이 부서지면서 뿌연 연기가 복도를 가득 메워 잠깐 그곳을 찾은 나도 짜증이 날 정도였다. 그때 외상이 심한 환자 한명이 방사선실로 실려가고있었는데 공사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어 직원들과 인부들간에 말싸움까지 벌어졌다.안정을 찾아야 할 환자들이 있는 병원에서 주위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공사를 하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김선영(대구시 남구 대명 4동)




































댓글 많은 뉴스
JTBC 회생 절차 개시 신청…1기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 "이게 무슨 일, 속상하다"
李대통령 "잠실 시위대, '개표소 봉쇄' 민간인 출입제한 행패…엄중수사"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
스타벅스 모든 점포, 22일 오후 3시 영업종료…출범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