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9년 국제적인 베스트 셀러 '아름다운 나라의 강탈'등 28편의 소설을 쓴 작가 알렉산더 코델(82)이 사망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스지가 10일 보도했다.
1914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태어난 코델은 32년 영국군에 입대, 2차대전에 참전했으며 소령으로 전역한 뒤 50년부터 웨일스에 정착, 견적사로 일하면서 산업화 초기 웨일스의 암울한 상황과 정치격변을 경험했으며 이를 토대로 철강노동자들의 비참한 삶과 투쟁을 '아름다운 나라의강탈'등 소설로 그려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