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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내 첫 온천휴양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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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자연휴양림' 즉 온천 휴양림이 국내 최초로 경북 영양군 검마산 일원에 조성된다.남부지방산림관리청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 일원 국유림내에서 온천을 개발, 내년부터 예산 40여억원을 들여 삼림욕과 온천욕을 겸할 수 있는 온천 휴양림 조성에 나선다고 19일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 당국은 최근 농어촌진흥공사 경북지사에 예산 5억6천여만원으로 시추용역을 발주, 이달 중에 지온조사를 끝내고 오는 연말까지 온천수의 수온.수질검사를 마칠 예정이다.이 일대에서 온천개발이 성공할 경우 영양군도 산림청으로부터 온천수를 제공받아 온천 휴양림인근에 대규모 온천휴양타운을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난해 영양 검마산과 울진 백병산, 포항 등지의 국유림내 3개 후보지역을 선정, 인공위성과 전파를 이용한 물리탐사 결과 검마산지구가 온천수 부존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국유림내 온천개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산림청은 온천개발 성패 여부에 따라 충북 보은 중부지방산림관리청 관내 국유림에서도 온천휴양림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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