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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왜색문화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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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으로 대응"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중 하나는 우리문화안에 내재된 일본문화의 심각성이라고생각한다.

불법 일본만화가 그렇고, 청소년 옷차림이 그렇다.

일본문화의 우리문화 침투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얼마전 뉴스를 통해 어릴적 놀이인 손뼉치기와 그에 사용되는 말이 식민시대에 일본어란 보도를들었을 때 충격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무역교역과 OECD 회원국이며 연 국민소득 만달러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문화는 아직 세계화하지 못하고 이웃나라에 예속되는 것같아 안타깝다.일본의 패션과 가수들은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니는 청소년들, 독창적인 연구개발은 등한시하고일본 사업아이디어를 모방하는 상업주의자들, 이제는 다시 한번 반성해 보아야 할 때다.윤명희(대구시 동구 신암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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