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확인된 옹관묘 중 규모가 제일 큰 옹관묘가 전남 무안군 몽탄면 구산리 고분군에서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목포대박물관(관장 최성락)은 28일 오전 발굴 현장에서 길이가 3.16m로 그동안 국내에서 확인된옹관묘중 가장 규모가 큰 옹관묘 등 출토된 유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옹관묘는 이전에 국내에서 확인된 옹관묘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3.10m였던 것과 비교할 때 6㎝가 더 크다.
박물관은 또 구산리 고분군 인근에 있는 인평 고분군에서 철기시대 부터 통일신라에 이르기까지시대별 변천 과정이 잘 나타나 있는 토광묘, 옹관묘, 석실묘, 석곽묘 등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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