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라이스클럽 최저가격보상제 실시

"불만족 상품 교환·환불도"

할인점인 프라이스클럽 대구점(북구 검단동)이 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한다.

프라이스클럽은 대구 경북지역내 모든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동일회사,동일규격 용량의 상품중자사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소비자가 싸게 구입했을경우 그 차액만큼 즉석에서 현금보상해준다.특히 지역에서 처음으로 경쟁업체의 특정기간 서비스상품 한정판매상품 바겐세일상품 기획상품 1차식품 등에 대해서도 보상해줄 계획.

프라이스클럽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1백개 매출주도상품에 대해 2~5%% 추가가격인하와 불만족상품 1백%% 교환환불제를 실시한다.

또 1차식품의 판매방식을 포장단위에서 낱개단위로 바꿨으며 의류상품을 대폭 보완, 유명브랜드를 중심으로 3백개품목을 갖췄다.

프라이스클럽은 한편 고객서비스차원에서 프라이스클럽 이용에 불만을 느꼈을 경우 회비전액을환불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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