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1시30분쯤 남구 대명동 한 가정집에 들어가 잠자고 있던 김모씨(40)의 가슴등을 만진 혐의로 회사원 최모씨(27)를 구속.
최씨는 회사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중 문이 열려있는 김씨집을 몰래 들여다보다 성적 충동을 느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
한편 김씨는 처음엔 남편인 줄 알고 가만히 있다 느낌이 이상해 잠을 깨보니 낯선 사람이어서 비명을 질렀으며 비명에 잠을 깬 남편이 달아나는 최씨를 붙잡았다고.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