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오슬로에서 진행중인 대인지뢰 금지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한반도를 예외지역으로 하자는제안이 표결에서 거부될 경우 회의장에서 항의퇴장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미ABC방송이 대인지뢰금지운동단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 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의 대인지뢰 금지운동 단체인 대인지뢰 금지를 위한 운영위원회의 스티브 구스 위원장이 미행정부는 한국문제와 관련, 융통성이 없으며 이 조항의 표결에서 패배할 경우 미국 대표단이 회의장에서 퇴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말한것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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