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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연수생 신나는 추석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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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소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산업연수생들이 추석을 맞아 일터를 떠나 나들이를 간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는 6일 역내 외국인산업연수생 1백60명에게 경주, 포항으로문화유적 답사와 산업시찰을 시켜준다.

대구지역 38개업체에서 일하는 이들 외국인연수생들은 이날 포항의 포철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경주로 이동, 불국사·박물관 등 문화유적지를 답사해 한국의 역사와 경제발전상을 보게된다.기협중앙회 대구경북지회는 작년 추석때는 외국인연수생 위안잔치를 열었으나 올해는 업체의 설문조사와 자체 회의 결과, 산업시찰과 문화답사로 행사내용을 바꾸기로 결정했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외국인 연수생들을 위한 행사 마련에 고민하던 업체들에겐 희소식으로업체들의 참여신청이 쇄도,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할 정도였다는 것.

이날 행사는 경비전액(5백만원)을 기협 대구경북지회가 부담하고 지회장을 포함 지회 직원이 모두 참여, 외국인연수생들과 어울리며 한가위 정(情)을 함께 느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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