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김윤환(金潤煥) 신한국당 고문은 5일 "앞으로 당의 결속을 위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힘을 기울이겠다"며 "이회창(李會昌)후보를 중심으로 결속해 대선을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현단계에서 후보를 바꾸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김고문은 이날 도쿄에서 한국특파원들과 가진 오찬모임에서 "이제는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당이 결속해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해야 한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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