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주류제조 면허 취소처분을 받고 (주)안동소주가 존폐 위기에 처하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다시 공장을 살려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주)안동소주는 지난 93년 도내 29개 단위농협이 출자해 설립, 연매출 60여억원 규모의 안동소주를 생산하며 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거액의 세금탈루가 드러나 대표이사 구속, 제조면허 취소등의 타격을 입고 당국으로부터 오는 11월까지 한시적 생산허가를 받아놓고 있는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서 농협측은 전직원을 동원,미납된 세금확보를 위해 안동소주 판촉활동을 벌이며공장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 상공계도 안동소주공장 살리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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