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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중기 위한 신 주식시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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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새로운 주식시장이 개설된다.

임창렬(林昌烈) 통상산업부장관은 19일 오전 서울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창업투자회사 사장단초청 간담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장외시장(코스닥)을흡수한 새로운 주식시장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임장관은"그동안 산업연구원과 증권경제연구원이 공동연구를 통해 신시장 개설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으며 오는 22일 공청회를 통해 정부방침을 확정하고 관련규정정비 등 후속조치를 거쳐 빠른시일내에 새로운 주식시장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재정경제원과 통상산업부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추천한 산업연구원과 증권경제연구원에 공동으로 연구를 의뢰했었다.

임장관은 "신시장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장외시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증권업협회 자회사인 코스닥증권(주)을 증자를 통해 독립법인으로 변경하고 증권업협회에서 담당하던 자율규제기능도 다수의 이익대표가 참여하는 가칭 코스닥위원회에서 담당토록 해 공익성을 높이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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