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경주가 아시아프로골프투어 마일드세븐 콸라룸푸르오픈대회 첫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나섰다.
올시즌 국내대회 3관왕인 최경주는 18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사우자나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1타차의 단독선두가 됐다고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알려왔다.
또 재미동포로 나이키 투어에 뛰고있는 찰리 위는 최경주보다 1타가 뒤진 5언더파 67타로 2위에올라 한국선수들이 1, 2위를 독점하고있다.
이밖에 김영일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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