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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사정권 '노동1호'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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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朴淳國특파원] 북한이 일본의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영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사거리1천3백㎞이상의 미사일 '노동1호'를 실전배치했음이 미국의 군사위성에 의해 확인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이에대해 NHK방송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여부는 불확실하지만 북한이 실제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을 배치했음이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언론들은 미일 군사소식통을 인용, 북한의 북서부지방 군사기지에 노동1호를 탑재한 이동식 발사장치가 배치됐음이 확인됐다고 전하고 미태평양군 전자정찰기(RC135)2대가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기지로 파견돼 정찰비행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고도의 감시장비를 갖춘이 정찰기들은 미사일이 발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을 때에만 동원되는 정찰기라며이는 북한이 노동1호 미사일을 발사할 태세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소식통들은 이번 움직임에 대해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4자회담 예비회담을 염두에 두고 북한이한미양국을 견제해 양보를 받아들이려는 목적이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견해를 보였다.노동1호는 소련제 미사일 스커드의 개량형으로 미정찰위성에 의해 사거리가 종래에 알려진 1천㎞보다 길어진 1천3백㎞의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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