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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금싸라기 참외' 명성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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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금싸라기 참외'의 명성지키기에 성주군과 농협이 발벗고 나선다.

시장유통구조가 현대화 되지 못하고 해외 수출시장의 판로개척이 미비해 장기적인 농업 소득원으로서의 전망이 밝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것.

성주군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는 지역 최고의 특산물인 금싸라기 참외를 특화 품목화 하기위해공조체제를 구축, 타지역 참외에 비해 당도·맛 등 품질면에서 뛰어나다는 점을 알리는가 하면규격화, 고유상표 개발을 통한 브랜드화, 해외수출시장 다변화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성주군의 경우 우선 내년도에 규격출하 사업을 본격 지원하는 것을 비롯, 지난해 일본·홍콩·괌등에 국한된 수출국을 유럽등지로 다변화해 수출물량을 2배이상 확대할 계획.

농협은 비닐·농약등 자재의 계통구매율을 높이고 전문농업 지원자금을 2백억원으로 대폭 늘려저리융자로 지원키로 했다.

또 8개지역의 산지직접 경매제도를 활용해 6~7단계의 유통과정을 2~3단계로 축소시켜 연간 30억원의 유통 비용을 절감한다.

성주군 정종용 유통특작과장은 "재배면적이 여타시군으로 확대돼 상대적으로 군의 참외생산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성주참외 지키기에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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