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대부분이 성지식 부족때문에 출산하는 것으로 밝혀져 청소년 성교육의 중요성을 또한번입증.
경북대 보건대학원 주연옥씨의 '대구시내 모 보호시설에 등록된 미혼모 조사'에 따르면 미혼모의약45%%가 인공유산이 어려운 임신 4~6개월 사이에 임신사실을 알게됐다는 것.
6개월 이후에 임신을 알게 된 경우는 13.4%%, 출산직전까지 임신사실을 몰랐던 미혼모도 7.5%%나 됐다.
이때문에 인공유산시기를 놓쳐 아기를 낳은 비율이 전체의 37.3%%에 달했고 돈이 없어서 아기를낳은 경우도 28.3%%나 됐다.
임신사실을 미혼부에 알린 미혼모들중 결혼하자는 응답을 들은 이는 11.1%%에 불과했고 입양이나 유산을 권유받은 경우가 대부분(77.8%%)이었다.
주씨는 "미혼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정·학교에서 체계적 성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10대 임신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미혼모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金嘉瑩기자〉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