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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23일 성당 시장 일대에서 업소 보호 명목으로 일수에 들게 한 뒤 유흥업소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뜯어온 구자원씨(21·대구시 달서구 두류동)를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김모(23), 곽모씨(22)를 수배했다.
성당동파 조직폭력배인 구씨 등은 지난 5월 남구 대명동 ㅅ단란주점에서 가게를 보호해 주겠다며20만원을 뺏은 것을 비롯, 시장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금품을 뺏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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