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연합] '백상어' 그렉 노먼(호주)이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미국)를 간발의 차로 앞서며세계 골프랭킹 선두를 지켰다.
세인트앤드류스의 로얄&앤션트골프클럽이 최근 3년간의 성적을 컴퓨터로 합산해 23일(한국시간)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노먼은 11.51점을 획득, 우즈(11.48)에 0.03점차 앞서며 1위자리를 고수했다.3위는 9.85점을 얻은 어니 엘스(남아공)가 랭크됐고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9.27)와 콜린 몽고메리(영국 8.52)는 각각 4,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①그렉 노먼(호주) 11.51점
②타이거 우즈(미국) 11.48점
③어니 엘스(남아공) 9.85점
④닉 프라이스(짐바브웨) 9.27점
⑤콜린 몽고메리(영국) 8.52점
⑥톰 레먼(미국) 8.46점
⑦필 미켈슨(미국) 8.22점
⑧오자키 마사시(일본) 8.09점
⑨마크 오메라(미국) 7.90점
⑩데이비드 러브 3세(미국) 7.78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