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레미 아이언스, 장만옥 등 세계적 은막스타와 왕가위 등 명감독들을 부산에서 볼수 있게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4일 국내외 배우 감독 등 영화제 초청인사 2백70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개막작인 '차이니스박스'의 주연배우인 제레미 아이언스와 웨인 왕감독이 부산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장만옥, 양조위, 마지막날인 18일 폐막작인 '반생연'의 감독인 안휘와 주연배우 오천련, 여명등의 스타들이 부산을 방문,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를 더하게 된다.
이밖에 상영여부로 논란을 일으켰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왕가위감독 등 세계유수의 영화제를석권한 황 지엔신, 티안 주앙주앙, 장유앤 등 중국의 신예 감독들도 내한, 영화제를 빛내게 된다.이와함께 국내에서는 장선우감독과 강수연, 문성근 등 1백20여명의 국내 영화계 관계자들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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