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 1부 김인원검사는 24일 음란 비디오와 남녀 자위행위 기구 등을 판매한 이순규씨(34·광주시 북구 운암동) 등 3명을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 음란물건 판매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광주시 북구 신안동에 '러브하우스'라는 성인용품판매점을 차려놓고 여성용 자위기구 5개(시가 50만원)와 성교장면을 담은 음란비디오물 49개(시가 1백47만원)를 판매한 혐의다.
이씨와 함께 구속된 김춘재씨(40·광주시 서구 치평동)는 7월 25일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광주 서구 치평동 '러브센스' 성인용품 판매점에서 남성용 자위기구 3개(시가 30만원)와 음란비디오물 27개(시가 81만원)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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