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쌍방울 막판 기세

전날 삼성을 제치고 3위로 복귀했던 쌍방울은 25일 홈에서 계속된 97프로야구에서 잇단 실책 6개로 자멸한 꼴찌 롯데를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14대1로 대승을 거뒀다.

쌍방울은 4대0으로 앞선 5회 전의를 상실한 롯데가 5개의 실책을 저지르는 사이 3안타와 볼넷 3개를묶어 단숨에 7득점,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광주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해태-한화전은 바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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