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7균이 일단 발병할 경우, 초기증상은 설사, 발열 등 일반 식중독과 비슷하지만 균이 대장내에서 증식하는 과정에서 배출하는 독소가 장출혈과 용혈성 요독증을 일으켜 신장기능 저하 및뇌장애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른다는 것.
특히 이번에 검출된 H7균은 독성이 강해 치명적이라고 전문가들을은 설명했다.이 균의 서식 및 감염경로는 주로 쇠고기로 알려져 있으나 돼지 등 다른 가축에서도 발견된다고전문가들은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O-157에 의한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기, 생선, 우유 등 변질되기 쉬운 식품에 주의하며 △가능한 한 끓인 음식만 섭취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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