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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부곡온천이 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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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창녕 부곡온천장에 문화시설이 빈약해 온천제행사 등 각종 이벤트행사를 치를 수 없어 부곡온천 퇴색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1월 부곡온천일대 4.8㎢를 관광특구로 지정,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여신규제를 완화하는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숙박 식품위생업소들의 대부분이 노후된 건물에서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데다 외국인이나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은 전무한 실정이다.이에따라 부곡온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공연 전시 관광이벤트행사 등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다목적 문화행사장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곡온천 관광협의회 사무국장 김덕수씨(53)는 "전국장사씨름대회, 음악회, 미술전시회, 전국노래자랑등 행사를 유치하고 싶어도 장소가 마땅치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관광지로 탈바꿈 시키기위해서는 종합문화행사장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曺奇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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