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9일 이라크가 수년간에 걸쳐 강도 높은핵사찰을 받았음에도 불구, 여전히 군사 핵비밀을 숨기고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16년간 사무총장을 맡아오다 10월1일 퇴임하는 블릭스 총장은 IAEA 40차연차총회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이라크에 있는) 일부 (핵관련) 장비들이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말했다.
그는 또 북한의 플루토늄 비축과 관련, "그들이 제공한 재고품 비축목록의 완전성이 입증될 수없다"고 의문을 표시했다.
한편 IAEA는 이날 이집트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를 블릭스의 뒤를 이을 후임 총장으로 추인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