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국도갓길에 선로관을 매설한뒤 되메우기작업을 소홀히 하여 운행차량들이 빠지는 등 사고 위험이 높다.
SK텔레콤이 이달초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서 향천리 검문소까지 국도4호선 연장2.5㎞ 상행선갓길에 노폭 60여㎝를 굴착하여 선로관을 매립한 후 되메우기작업을 부실하게 하는 바람에 도로가 내려앉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16일 운행트럭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피하려다 이곳에 빠지는 등 최근 차량2대가같은 사고를 당해 항의가 빗발치고 있으나 대구국도유지관리사무소측은 손을 쓰지 않고 있다.〈姜錫玉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