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업 한국전기초자 4일부터 정상조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파행으로 치닫던 구미공단 한국전기초자(주)의 노사간 대립사태가 77일만에 합의점을 찾고4일부터 본격가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기초자 노조(위원장 김영길)는 30일 제2공장에서 파업에 참여했던 7백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투쟁방향을 '선조업 후교섭'으로 변경키로 결정, 1일부터 3일간 휴가를실시한뒤 4일부터 조업에 참여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