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과학고와 외국어고 졸업생의 서울대진학률이 96학년도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교육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97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과학고 졸업생 8백34명중 56.2%%인 5백9명이, 외국어고 졸업생 4천4백19명중 7.4%%인 3백27명이 서울대에 입학했다.
이는 96학년도 입시에서 과학고 및 외국어고 졸업생의 서울대 진학률 62.4%%와 10%%에 비해각각 6.2%%포인트와 2.6%%포인트씩 감소한 것이다.
이와함께 97학년도 입시에서 과학고와 외국어고 졸업생중 각각 14명과 2백51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3백20점 이상을 얻고도 서울대에 불합격했다.
한편 과학고와 외국어고 졸업생의 동일계 진학률은 97학년도에 각각 93.2%%와 55.3%%로 96학년도의 95.7%%와 58.3%%에 비해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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