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지도층 국외탈출 준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화·귀중품 제3국 반출"

북한 지도부는 국가붕괴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화, 금, 은, 보석류 등 귀중품을 제 3국으로반출시키는 등 국외 탈출 준비를 시작했다고 북한을 지난달 방문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한경제주간지 기자가 전한것으로 산케이(産經)신문이 2일 보도했다.

귀중품 반출 국가는 중남미의 콜롬비아, 쿠바와 중동의 리비아 등이며 일부 지도층은 이미 제 3국 여권을 비합법적으로 입수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